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3월 가계대출 1조 늘어 작년보다 증가폭 80% 감소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4-11 18:1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3월 가계대출 증가폭이 크게 줄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1일 내놓은 ‘2019년 3월 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올해 3월에 전체 금융권에서 가계대출은 1조 원 증가했다.
 
3월 가계대출 1조 늘어 작년보다 증가폭 80% 감소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1일 내놓은 ‘2019년 3월 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올해 3월에 전체 금융권에서 가계대출은 1조 원 증가했다. 지난해 3월에 가계대출이 5조 원이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80% 줄어든 것이다. <연합뉴스>

지난해 3월에 가계대출이 5조 원이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80% 줄었다.

올해 2월에 1조3천억 원이 늘어난 것과 비교해도 증가폭이 23.1% 감소했다.

제2금융권의 가계대출 감소가 전체 가계대출 증가폭의 감소를 이끈 것으로 파악된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은행권 가계대출은 올해 3월에 2조9천억 원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증가폭인 4조3천억 원보다 32.6% 줄었다.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올해 3월에 1조9천억 원 줄었다. 2018년 3월에 7천 억원의 증가폭을 보인데서 감소세로 돌아섰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전체 가계대출 증가 규모는 1조9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조3천억 원이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85.7% 줄었다.

금융위 관계자는 “통상 연초에 가계대출 증가규모가 적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계대출 변동추이는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