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정치·사회  지자체

경기도, 노후 산업단지 3곳에 22억 투입해 재정비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4-11 11:2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기도가 포천 양문산업단지 등 경기도 안 노후 산업단지 3곳을 재정비한다.

경기도는 12일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 대상에 포천 양문산단, 화성 향남제약산단, 평택 일반산단 등 3개 산엄단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노후 산업단지 3곳에 22억 투입해 재정비
▲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은 국가재생사업에서 제외된 중소 규모의 노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재정비를 지원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명인 ‘YES’는 ‘Young’과 ‘Easy’, ‘Smart’의 앞 글자를 따와 만든 명칭이다.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젊고, 편리하고, 첨단·고부가가치의 똑똑한 산단을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포천 양문산단은 염색 등 섬유제조업 산업단지다. 공공폐수처리시설과 악취 및 배기시설 등 노후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노동자들의 복지와 자치활동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로 했다.

화성 향남제약산단은 도로보수, 차선 및 주차선 도색 등 도로 개선사업을 통해 젊은 산업단지로 거듭난다. 공동연구시설 장비 지원과 품질관리 고도화를 추진한다.

평택 일반산업단지에는 내부도로 저소음 포장, 소음 및 먼지 등 방지를 위한 환경피해 방지시설 설치, 도로구조 개선을 통한 보행로 및 노상 주차장을 설치 등이 이뤄진다.

앞서 경기도는 2~3월 시군을 통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산업단지의 접수를 받은 뒤 선정위원회의 서면평가와 현장방문 등 심의를 거쳐 3개 산업단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산업단지는 착공한 지 20년이 넘은 노후 산업단지로 노후화 정도, 사업목표 타당성, 계획의 구체성, 사업의 시급성 등이 중점적으로 고려됐다.

경기도는 도비 6억 원, 시군비 14억 원 등 모두 22억 원을 투자해 각 산업단지 특성에 맞는 재정비사업을 지원한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은 “업종 재래화, 불편한 노동·정주 여건 등이 개선돼 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불균형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청년층 유입 등 산업단지 활성화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넥써쓰 '국산 앱 마켓' 원스토어 626억에 인수, "글로벌 게임 허브로 확장"
메리츠금융 "MBK 보증 확인되면 홈플러스 1천억 지원", 최대주주 책임 요구
농협금융지주 'ESG 전략협의회' 열어, 이찬우 "기후금융 속도감 있게 실행"
금감원 특사경 선행매매 혐의 전·현직 기자 검찰 송치, 부당이득 규모 약 93억
금융위원장 이억원 "자본시장 체질 개선 속도, 코리아 프리미엄 기반 만들겠다"
[오늘의 주목주] '유리기판 기대감' 삼성전기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18일 오!정말] 민주당 강준현 "국힘 당명 '극우의힘'으로 바꿔도 어색하지 않을 지경"
'3500억 달러 미국 투자 전담' 한미전략투자공사 공식 출범
동서발전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사업 본궤도, 발전사업 허가 취득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자 선정 임박, K방산 원팀 104조 경협 패키지로 독일 넘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