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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주 혼조, 에이비엘바이오 차바이오텍 급등 안트로젠 급락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4-09 16: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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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에이비엘바이오와 차바이오텍 주가는 급등했고 안트로젠과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급락했다.
 
바이오주 혼조, 에이비엘바이오 차바이오텍 급등 안트로젠 급락
▲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이사.

9일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전날보다 12.89%(4300원) 뛴 3만7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존 신고가는 3만5900원이었다.

줄기세포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안트로젠 주가는 10.53%(8100원) 급락한 81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7.47%(3550원) 떨어진 4만3950원, 코오롱티슈진은 7.18%(1350원) 내린 1만7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로스테믹스는 0.89%(50원) 하락한 5590원, 테고사이언스는 2.29%(850원) 낮아진 3만6300원, 네이처셀은 0.39%(50원) 떨어진 1만28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차바이오텍은 9.59%(1850원) 급등한 2만1150원, 바이오솔루션은 1.04%(600원) 오른 5만8300원, 메디포스트는 0.93%(350원) 상승한 3만8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스템바이오텍은 0.24%(50원) 높아진 2만850원, 파미셀은 0.42%(50원) 오른 1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혼조세를 보였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6.29%(135원) 급락한 2010원, 현대바이오는 3.38%(500원) 떨어진 1만4300원, 셀리드는 0.96%(500원) 내린 5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랩셀은 1.14%(500원) 하락한 4만3400원, 코미팜은 0.44%(100원) 내린 2만265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는 전날과 같은 8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신라젠은 2.02%(1300원) 오른 6만5600원, 제넥신은 0.76%(600원) 상승한 7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MG제약은 1.71%(80원) 오른 4770원, 녹십자셀은 0.62%(300원) 상승한 4만8950원, 필룩스는 0.93%(80원) 높아진 87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파멥신은 1.24%(900원) 상승한 7만3300원, 앱클론은 2.23%(1050원) 오른 4만8150원, 오스코텍은 1.18%(300원) 높아진 2만58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휴젤은 0.69%(2600원) 상승한 38만1100원, 메디톡스는 0.30%(1800원) 하락한 59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폴루스바이오팜은 5.15%(130원) 높아진 2655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29%(100원) 상승한 3만4천 원, 텔콘RF제약은 0.27%(20원) 오른 7520원에 장을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2.19%(1900원) 높아진 8만8600원, 인스코비는 0.21%(10원) 상승한 4685원, 인트론바이오는 0.77%(150원) 오른 1만9750원, 올릭스는 2.54%(1500원) 높아진 6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0.29%(50원) 떨어진 1만6900원, 바이로메드는 0.11%(300원) 내린 27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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