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오위즈,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흡수합병 결정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4-08 18:34: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오위즈가 게임개발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를 합병한다.

네오위즈는 100%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네오위즈,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흡수합병 결정
▲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이사.

합병계약 체결일은 10일이며 합병기일은 6월17일이다.

네오위즈는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기업가치를 올리기 위해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를 합병한다”고 설명했다.

합병 뒤 네오위즈가 존속법인으로 남으며 이번 합병으로 신주는 발생하지 않는다.

네오위즈는 ‘피망포커: 카지노로얄’ 등을 개발해 배급했다.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는 새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 언리쉬드’를 개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