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Sh수협은행 강남 일원역지점 열어, 이동빈 "소매금융 역량 결집"

백승진 기자 bsj@businesspost.co.kr 2019-04-08 17:12: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h수협은행이 일원역지점 이전을 완료했다.

Sh수협은행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일원역으로 지점이전을 완료하고 이동빈 Sh수협은행장과 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식 행사를 가졌다. 
 
Sh수협은행 강남 일원역지점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59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동빈</a> "소매금융 역량 결집"
▲ Sh수협은행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일원역으로 지점이전을 완료하고 이동빈 Sh수협은행장과 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식 행사를 가졌다.

일원역지점은 지하철 3호선 일원역으로부터 이어진 일원역 사거리에 위치해 접근이 편리하다.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삼성서울병원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 상주 및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일원역지점은 교통중심지 개발이 예정돼 있는 수서역세권과도 가깝기 때문에 소매금융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원역지점의 전신인 삼성동지점은 2018년 12월 입주건물에 구조적 결함이 발견되면서 건물이용이 불가능해졌다.

이 은행장은 기념식에서 “건물 결함이라는 위기에 빠르게 대응해 이전을 완료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고객접점 확대 덕분”이라며 “일원역지점의 특성을 살려서 소매금융 영업에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