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조양호 경제계 큰 별이 졌다", 경제단체 일제히 애도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04-08 12:31: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제단체들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별세를 일제히 애도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8일 내놓은 글에서 “조 회장의 별세 소식에 경영계는 큰 충격을 느끼며 삼가 고인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21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양호</a> 경제계 큰 별이 졌다", 경제단체 일제히 애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경총은 조 회장이 대한항공을 글로벌 항공사로 키우면서 항공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을 맡는 등 국가적 행사에도 공로를 세웠다고 봤다.

경총은 “경영계는 조 회장의 기업가 정신과 경영철학, 국가의 경제 발전을 위한 헌신을 기리겠다”며 “대한항공이 흔들림 없이 세계적 항공사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논평에서 “조 회장은 한국 항공과 물류산업의 선구자이자 재계의 큰 어른”이라며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한 조 회장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이 항공과 물류산업을 세계적 반열에 올려놓는 데 기여하면서 우리나라도 우수한 항공·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역 규모 6위에 오를 수 있었다고 전경련은 바라봤다. 

전경련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조 회장의 별세는 재계를 넘어 우리 사회에 큰 손실”이라며 “경제계는 조 회장이 평생을 실천한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유지를 이어받아 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조 회장의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과 한진그룹 임직원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조 회장은 국내 항공·물류산업의 발전에 평생 많은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