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강원 산불 이재민에게 생수와 담요 전달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4-07 10:56: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이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이재민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은 6일 1.5리터 생수 1만2천 병과 담요 1천 장을 강원 고성군청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항공, 강원 산불 이재민에게 생수와 담요 전달
▲ 대한항공이 강원 지역 이재민을 위해 생수와 담요 등 구호물품을 6일 고성군청에 기부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 관계자는 “긴급 구호품이 피해지역 이재민들에게 재난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쓰나미가 일어났을 때와 라오스에서 댐 붕괴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긴급 구호품을 지원했다.

2017년 포항 지진과 페루 홍수, 2016년 피지 사이클론과 미얀마 홍수 등 국내와 해외의 재난현장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LG그룹 사장단,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해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선보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백수정
그래요 이런 좋은 소식도 들려야죠 제발 이제는 좋은 소식으로만 들렸으면 좋겠는데 그러시려면 아시죠? 가족분들 상담으로 성격이 바껴야하는거? 이런건 회사 홍보팀에서 하시는거잖아요 다행히 직원들은 잘뽑으신듯    (2019-04-07 14: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