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기타

현대차 주가 올라, 팰리세이드 증산에 투자심리 좋아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4-05 18:52: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 주가가 올랐다. 

팰리세이드 생산을 확대하기로 노사가 합의하면서 투자심리가 좋아졌다.
 
현대차 주가 올라, 팰리세이드 증산에 투자심리 좋아져
▲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5일 현대차 주가는 전날보다 2.02%(2500원) 오른 12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 노사는 최근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팰리세이드의 생산량을 월 6240대 수준에서 40% 증가한 8640대로 늘리는 데 합의했다. 

팰리세이드는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생산물량 부족으로 인도 대기시간이 길어져 이탈하는 고객이 생겼다.

팰리세이드는 지난해 12월 출시됐는데 지금까지 예약 대수 5만5천 대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팰리세이드 증산에 따라 고객 인도기간은 기존 7~8개월에서 5개월가량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DL이앤씨 목표주가 상향, 주택부문 4분기 수익성 개선 예상”
체코 반독점사무소 "미국과 프랑스 업체의 원전 이의제기 절차 중단 및 기각"
하나증권 "식품·미용 등 수출관련주 기대감, 삼양식품 클래시스 주목"
[당신과 나의 마음] 소설 '채식주의자'와 '82년생 김지영' 속 ‘미친’ 여자, 그리..
NH투자 “GS건설 3분기 실적 양호,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세는 약해져”
더현대광주 교통영향평가 조건부 통과, 기부채납·사후 모니터링 조건
효성 3분기 영업이익 474억으로 121.5% 증가, 중공업 부문 호조 덕분
금감원 "고려아연 유상증자 부정거래 가능성, 주관사 미래에셋증권도 조사"
두산 3분기 영업이익 1102억으로 65.5% 감소, “두산밥캣 실적 악화”
시장조사기관, 전고체배터리 생산규모 2027년 '전기차 1만 대분' 도달 추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