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LG화학 주식 사도 된다", 전기차배터리 하반기부터 본격 확대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4-05 08:36: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전기차 배터리사업이 장기적으로 LG화학 전체 매출의 증가를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LG화학 주식 사도 된다", 전기차배터리 하반기부터 본격 확대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LG화학 목표주가를 45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LG화학 주가는 4일 3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LG화학의 전지사업본부가 LG화학 전체 사업가치의 65%를 차지한다고 봤다.

그러나 LG화학의 배터리사업은 올해 상반기 그다지 눈에 띄는 실적을 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저장장치는 최근 잇따른 화재사고로 잠시 사업이 중단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화재사고와 관련해 일회성 비용 1천억 원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기차 배터리도 상반기가 계절적 비수기로 매출이 크게 늘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전지사업본부는 2019년 하반기부터 전기차 배터리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은 지난해 30기가와트시(GWh), 올해 60기가와트시, 2020년 110기가와트시로 급격하게 늘어난다.

이 연구원은 “LG화학의 매출이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의 확대 추세와 이미 수주한 전기차 배터리를 바탕으로 가파르게 증가한다는 그림은 변하지 않는다”며 “상반기보다는 미래를 내다볼 시기”라고 파악했다.

LG화학은 2019년 매출 31조8710억 원, 영업이익 1조88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3.1%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16.3%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