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주에서 성과를 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 ▲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
김세련 SK증권 연구원은 2일 대우건설 목표주가 8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일 대우건설 주가는 5170원에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2018년 경쟁사들이 해외 수주에 보수적 태도를 보인 것과 달리 적극적으로 수주활동을 진행했다”며 “2019년은 지난해보다 굵직한 신규 프로젝트가 많은 만큼 해외 신규 수주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우건설은 2018년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해외 수주를 2조 원가량 확보했다. 김 연구원은 대우건설이 올해 해외 수주를 약 3조 원가량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43억 달러 규모의 나이지리아 LNG(액화천연가스) 액화설비시설을 수주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김 연구원은 “대우건설이 선진적 EPC(설계, 구매, 시공)분야인 LNG액화시설을 수주한다면 주가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바라봤다.
대우건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6050억 원, 영업이익 5960억 원 낼 것으로 추산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9%, 영업이익은 5.2%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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