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오위즈,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흡수합병하기로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4-01 18:33: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오위즈가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네오위즈는 1일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와 합병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흡수합병하기로
▲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이사.

합병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네오위즈는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기업가치를 올리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는 현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지분을 91.8% 들고 있다.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는 2011년 12월 설립됐으며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블레스’를 개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