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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신촌 실내사진 84c 형 |
대림산업이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역세권인 북아현 뉴타운 1-3구역에 5월8일부터 ‘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e편한세상 신촌은 지하 5층~지상 34층의 22개동, 모두 2010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다. 2017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5월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5월20일이며 계약은 5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모두 725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는데 이 가운데 625가구는 아파트, 100실은 오피스텔이다.
일반에 공급되는 아파트 전용면적별 가구는 59㎡ 24가구, 84㎡ 579가구, 114㎡ 22가구로 625가구 가운데 96%인 604가구가 중소형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 100실로 구성되어 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신촌에 대림산업이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특허기술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또 주차장과 각 가정에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에너지 절약에도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모델하우스는 2호선 아현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 https://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