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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주가 이틀째 올라, 구광모체제 본격화에 기대 지속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9-03-27 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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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지주회사 LG 주가가 올랐다.

LG그룹 계열사 정기 주주총회가 모두 마무리돼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의 4세경영이 본격화하면서 기대심리가 유지되고 있다.
 
LG 주가 이틀째 올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90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광모</a>체제 본격화에 기대 지속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

27일 LG 주가는 전일보다 1.82%(1400원) 상승한 7만8200원에 장을 마쳤다.

LG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LG트윈타워에서 제57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를 마지막으로 15일부터 시작된 LG그룹 계열사 주주총회가 모두 끝났다.

LG 주가는 26일 상승한 뒤 이틀째 오름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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