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자회사 천백십일, 웹보드게임 브랜드 '윈조이'로 바꿔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3-25 19:12: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 자회사 천백십일이 새 브랜드 ‘윈조이’를 출범한다.

25일 천백십일은 웹보드게임의 브랜드 이름을 윈조이로 변경하고 상반기 안에 윈조이 종합포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자회사 천백십일, 웹보드게임 브랜드 '윈조이'로 바꿔
▲ 넷마블 자회사 천백십일 로고.

천백십일은 기존 웹보드게임에 새 브랜드 윈조이를 적용해 ‘윈조이 포커’와 ‘윈조이 로우바둑이’, ‘윈조이 맞고’ 등으로 기존 게임 이름을 바꾼다.

기존 이용자는 정보 변경이나 수정 없이 게임을 구동할 수 있다.

고세욱 천백십일 대표는 “전문성을 갖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를 출범했다”며 “윈조이는 이용자에게 승리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앞으로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백십일은 넷마블이 2015년 6월 신규 출자해 지분 57%를 들고 있는 ‘소셜 카지노게임’ 전문회사로 고스톱과 포커, 카지노 게임 등을 제작하고 서비스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김상래
매우 만족합니다   (2020-06-01 11: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