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SDI, 올레드TV소재와 전기차배터리에 힘입어 실적 기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3-25 12:00: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I가 세계 올레드 TV시장 성장에 힘입어 관련된 소재 공급을 확대하면서 실적을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사업 매출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SDI, 올레드TV소재와 전기차배터리에 힘입어 실적 기대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5일 "삼성SDI의 올레드 소재사업 가치에 주목해야 할 때"라며 "올해 올레드 TV의 수요 급증에 맞춰 사업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9년 세계 올레드 TV 수요는 지난해보다 51.3% 늘어난 38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SDI가 지분 50.1%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노발레드는 올레드TV에 사용되는 소비전력 감소 소재를 독점공급하고 있다.

소 연구원은 노발레드 순이익이 2018년 572억 원에서 2019년 850억 원까지 늘어나며 삼성SDI의 올해 실적 증가에 기여하는 폭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SDI는 올해 유럽 헝가리의 전기차 배터리공장도 본격 가동을 시작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에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 매출은 지난해보다 76.4% 늘어난 2조443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소 연구원은 "삼성그룹이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부품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키우고 있어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사업 경쟁우위가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SDI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8096억 원, 영업이익 8042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12.5%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신한투자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실적 부진하지만 주주환원 적극적"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