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정의당, 창원성산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들어가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3-24 16:04: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4월3일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갈 후보를 단일화하기 위한 여론조사에 들어갔다.

24일 민주당과 정의당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대책본부와 여영국 정의당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창원시 성산구 유권자들을 상대로 단일후보를 가리기 위한 전화 여론조사를 시작했다.
 
민주당 정의당, 창원성산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들어가
▲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여영국 정의당 후보. <연합뉴스>

여론조사 방법 등 세부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양측 선거대책본부는 25일 집계가 끝나는 대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권민호 후보와 여영국 후보는 단일후보 여론조사에서 탈락하면 선거관리위원회 업무가 종료되는 25일 오후 6시 이전까지 사퇴서를 제출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후보와 여 후보는 후보 단일화 협상을 12일 공식적으로 시작해 22일 타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