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대학생에게 기업의 사회적책임 체험하는 프로그램 진행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3-22 15:05: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G전자는 22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대학생 32명이 참석하는 '러브지니 6기 발대식'을 진행한다.
LG전자, 대학생에게 기업의 사회적책임 체험하는 프로그램 진행
▲ LG전자 관계자들과 대학생들이 22일 LG트윈타워에서 열린 '러브지니 6기 발대식'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러브지니는 LG전자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러브지니 참여 학생들은 8월 중순까지 5개월동안 LG전자 사업장과 LG소셜캠퍼스 지원 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체계적 교육과 상담을 받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직접 기획해 관련 캠페인을 벌인다.

LG전자는 10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서류전형과 심층면접을 거쳐 32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LG전자는 활동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에게 LG 해외법인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현장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LG전자는 러브지니 수료자 모두에게 LG전자 신입사원으로 지원할 때 가산점을 부여한다.

배두용 LG전자 세무통상그룹장 부사장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