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부, 상생형 지역 일자리기업에 임대전용산업단지 입주 허용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3-21 17:5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토교통부가 상생형 지역 일자리기업에 임대전용 산업단지 입주를 허용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기업의 임대전용 산업단지 입주 허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대전용 산업단지 관리운용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22일부터 국토부 홈페이지에 행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 상생형 지역 일자리기업에 임대전용산업단지 입주 허용
▲ 국토교통부.

상생형 지역 일자리기업은 지역의 노동계와 기업, 시민단체, 지방자치단체 사이 상생협약을 체결한 기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선정한 기업을 말한다.

노동자는 임금조건을 양보하고 기업은 일자리를 만들기로 한 광주형 일자리가 대표적 사례다.

국토부는 이번 지침 개정으로 상생형 지역 일자리기업도 비수도권 임대전용 산업단지의 입주대상에 포함하고 임대료도 내려준다는 계획을 세웠다.

임대전용 산업단지는 중소기업 및 해외유턴기업 등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공급하는 장기임대 저가용지다.

고용사정이 급격히 나빠진 지역의 기업들에게도 상생형 지역 일자리기업과 같은 혜택을 주는 근거도 지침 개정안에 마련됐다.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고용위기지역에 있는 임대전용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임대료 인하택 등을 받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침이 개정되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등에 있는 기업들의 회생을 통해 지역경제가 유지되며 고용 안정성이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