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전KPS, 경주에 원자력정비기술센터 열어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3-21 17:3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전KPS, 경주에 원자력정비기술센터 열어
▲ 한전KPS가 21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원자력정비기술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연합뉴스>
한전KPS가 경주시에 원자력정비기술센터를 열었다.

한전KPS는 21일 경상북도 경주시에 원전 핵심기기 신뢰도와 안전성 강화를 위한 원자력정비기술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원자력정비기술센터는 원전 정비와 관련해 특수 전문기술·장비 개발, 원전 핵심설비 검사·진단, 전문 기술자 교육·실습 등을 수행한다.

한전KPS는 원자력정비기술센터를 부산 기장군 고리원전 안 건물을 빌려 운영했지만 2014년 9월 경주시로 이전하기로 했다.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문산 제2산업단지 33000제곱미터에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로 원자력정비기술센터를 지었고 2018년 8월 준공했다.

개소식에는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국내외 원전 관련 기관장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하기로,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