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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올라 4개월 만에 최고, 미국 원유 재고 예상보다 더 줄어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9-03-21 07: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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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4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예상보다 크게 줄면서 국제유가가 힘을 받았다.
 
국제유가 올라 4개월 만에 최고, 미국 원유 재고 예상보다 더 줄어
▲ 20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59.83달러에 장을 마쳤다.

20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35%(0.80달러) 오른 59.83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는 4개월 전인 지난해 11월12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장중 한때는 배럴당 60달러를 넘기도 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0.89달러(1.3%) 오른 68.50달러에 거래됐다.

미국의 원유 재고량 감소가 유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미국의 원유 재고는 지난주 960만 배럴가량 줄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로 최대 감소폭이라고 미국 CNBC는 전했다. 당초 전문가들은 30만 배럴가량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예상이 빗나갔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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