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 자문회의 열고 운용방향 논의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3-19 11:26: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 자문회의 열고 운용방향 논의
▲ 수출입은행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제10차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한국의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 10주년을 맞아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운용방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자문회의를 열었다.

수출입은행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제10차 대외경제협력기금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한국의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 10주년을 맞아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운용방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대외경제협력기금 수탁기관이다. 공적개발원조(ODA)와 관련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기금 운용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민사회와 학계, 산업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왔다.

이날 자문회의에 참석한 이재완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은 “대외경제협력기금은 우리 기업의 해외 인프라시장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원조사업에서 국제적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도 수주를 늘리려면 기술 경쟁력 향상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김종섭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전 한국개발정책학회장)는 “대외경제혁렵기금은 양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국제개발협력에서 국제적 요구에도 부합해야 한다”며 “개발사업의 환경, 사회 영향에 대한 시민사회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자문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참고해 우리나라의 경제규모와 국격에 맞게 원조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도 이룰 수 있도록 기금을 운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