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이 2018년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312억6100만 원, 영업이익 56억8800만 원, 순이익 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4%, 28.8% 감소했다. 순이익은 99.3% 줄었다.
상상인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843억8100만 원, 영업이익 1758억2백만 원, 순이익 1366억5백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1.8%, 영업이익은 44.2% 늘었다. 순이익도 36.3% 증가했다.
상지카일룸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0억2100만 원, 영업이익 18억3800만 원, 순이익 96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5%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비아트론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291억2900만 원, 영업이익 292억1900만 원, 순이익 244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8.1%, 40.3% 늘었다. 순이익은 101.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