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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과 자회사 스타키스트, 미국 크로거와 가격담합 소송 합의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9-03-15 18: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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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과 자회사인 스타키스트가 미국 가격담합 소송에서 미국 유통회사인 크로거와 합의했다.

동원산업이 15일 동원산업과 미국 자회사인 스타키스트가 미국 유통회사 크로거 등 18곳과 가격담합 소송을 놓고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동원산업과 자회사 스타키스트, 미국 크로거와 가격담합 소송 합의
▲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

동원산업은 “앞으로 동원산업과 스타키스트는 원고의 취하 절차가 진행된 뒤에 공동피고 명단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동원산업은 1월24일 월마트와 2050만 달러에 합의했다. 3월6일에는 타겟(Target) 등 3곳의 미국 유통회사와 추가 합의를 마쳤다.

동원산업은 다른 미국 유통업체 및 소매업체 등과 관련해서 “현재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소송결과와 소송결과에 따른 재무적 영향이 확인되는 시점에 추가로 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10월15일 다수의 미국 유통회사와 소매업체 등으로부터 동원산업과 스타키스트가 델몬트 등 8개 회사와 함께 가격담합과 관련해 민사소송을 당했다고 처음으로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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