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토건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7억 원, 영업이익 11억8400만 원, 순이익 4억4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정정기재한 실적을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77.7%, 순이익은 94.6% 줄었다.
주연테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3억900만 원, 영업손실 15억300만 원, 순손실 50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7.2%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적자를 이어갔다.
제낙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억7200만 원, 영업손실 79억7100만 원, 순손실 91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6.7% 감소하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적자가 각각 93.3%, 100.5% 확대됐다.
비트컴퓨터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7억6900만 원, 영업손실 21억6900만 원, 순손실 2억3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7%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