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6444억 원, 영업이익 1조248억 원, 순이익 320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3.1%, 순이익은 50.4% 줄었다. 영업이익은 39.8% 늘었다.
웅진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09억3700만 원, 영업손실 530억1600만 원, 순손실 501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4%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로 돌아섰다.
큐캐피탈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0억8600만 원, 영업손실 159억9900만 원, 순손실 117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64.1%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젬백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2억3900만 원, 영업손실 31억2400만 원, 순손실 127억9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적자폭이 각각 120.9%, 3.1% 확대됐다.
성신양회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880억7천만 원, 영업이익 297억9천만 원, 순이익 166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3%, 순이익은 3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