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34억1천만 원, 영업손실 144억6천만 원, 순손실 329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7%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21억3300만 원, 영업이익 21억900만 원, 순이익 10억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54.6%, 순이익은 5.8% 줄었다.
SG&G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73억 원, 영업이익 79억9천만 원, 순손실 59억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72%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폭이 315.9% 확대됐다.
토니모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09억7500만 원, 영업손실 50억3600만 원, 순손실 78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2.0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 폭이 163.28% 확대됐고 순이익은 적자 폭이 41.75%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