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서울 당산 1600억 규모 재건축 변경계약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3-12 18:15: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DC현대산업개발이 1600억 원 규모의 서울 당산 재건축사업과 관련해 변경계약을 맺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상아·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1622억1700만 원 규모의 ‘당산·상아 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 변경계약’을 맺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서울 당산 1600억 규모 재건축 변경계약
▲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이번 사업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4-13, 4-2번지 지역에 지하2층~지상29층 규모의 아파트 7개동 80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이 지역에는 당산 센트럴아이파크가 들어선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16년 4월1일 상아·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1615억8800만 원 규모로 재건축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는데 이번에 계약을 다시 맺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2018년 5월 현대산업개발이 지주회사인 HDC와 사업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로 분할해 출범해 사업 주체가 바뀌면서 변경계약을 맺은 것”이라며 “사업에 큰 변경사안은 없다”고 말했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8개월로 HDC현대산업개발은 2018년 1월부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