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생명공학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66억2400만 원, 영업이익 103억4500만 원, 순이익 84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2.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6.7%, 순이익은 37.2% 줄었다.
바텍은 2018년에 연결기준 매출 2343억9300만 원, 영업이익 393억5500만 원, 순이익 291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0.7% 증가했다. 순이익은 65.1% 급감했다.
에스디시스템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455억6200만 원, 영업손실 46억1500만 원, 순손실 56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7.7% 줄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적자를 이어갔다.
에이스테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73억1700만 원, 영업이익 137억7600만 원, 순이익 17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이 7.3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