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현대차, 신한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와 수수료율 줄다리기 협상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3-10 14:02: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KB국민카드를 비롯해 일부 카드사와 카드 수수료 협상을 타결했다.

하지만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등 업계 상위권 카드사는 현대차의 조정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현대차, 신한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와 수수료율 줄다리기 협상
▲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KB국민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씨티카드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협상을 타결했다. 구체적 수수료율은 알려지지 않았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KB국민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씨티카드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협상을 타결했다. 구체적 수수료율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대차는 현재 나머지 신한카드, 삼성카드, BC카드, 롯데카드와 여전히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신한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와 협상이 불발되면 이들 카드로는 11일부터 현대차를 구매할 수 없다.

BC카드는 가맹점 계약 해지일이 14일로 아직 여유가 있다. BC카드 계약이 해지되면 BC카드 결제망을 사용하는 우리카드로도 현대차를 살 수 없게 된다.

이번 협상결과는 카드사와 다른 업권의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업계 1~2위인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이번 협상에서 쉽게 물러나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카드사들은 이동통신 3사에 0.2%포인트의 수수료율 인상을 통보했다. 현대차와 협상결과에 따라 이동통신3사도 인상 수준을 낮춰줄 것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우리금융 '주춤한 실적' '낮은 주주환원' 반복 없다, 임종룡 다져온 '기초 체력' 시..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