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아이테크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2억8300만 원, 영업손실 19억7천만 원, 순손실 30억2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48.6%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규모가 각각 32%, 72.9% 감소했다.
시노펙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54억 원, 영업이익 33억7200만 원, 순이익 5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86.4% 줄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앤디포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7억5700만 원, 영업이익 79억800만 원, 순손실 137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13%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태웅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2895억4600만 원, 영업손실 320억3100만 원, 순손실 326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4.9%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적자 규모가 634.9%, 448.2% 늘어났다.
금화피에스시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2333억2600만 원, 영업이익 413억8400만 원, 순이익 399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3.4%, 영업이익은 22.2%, 순이익은 98.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