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부산, 직원 대상으로 자녀 양육 공개강좌 열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3-08 15:49: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어부산이 직원을 대상으로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에어부산이 8일 자녀가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자녀 양육 공개강좌를 열었다.  
에어부산, 직원 대상으로 자녀 양육 공개강좌 열어
▲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이사 사장.


이번 공개강좌는 백승미 희수자연학교 원장이 진행했다. 일과 자녀 양육을 함께하는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공개강좌는 비행근무로 자녀들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객실승무원들의 고충을 듣고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직원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해마다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강과 소규모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이미지메이킹, 남성 직장인 스타일링법을 주제로 한 소규모 공개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2018년 국내 여행 대표 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저자 윤홍균 박사, 강원국 전 대통령 연설비서관 등을 초청해 여행, 자존감, 글쓰기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젊은 직원들이 많은 회사 특성상 다양한 경험과 발상의 전환을 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넷마블 첫 타석 안타, 연간 추정치 상향"
한수원 황주호 "체코 원전 계약 차질 없어, 향후 유럽 수출은 SMR 중심 추진"
하나증권 "CJENM 미디어플랫폼·영화·드라마 등 뭐 하나 건질 게 없다"
다시 불붙는 비트코인 랠리,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ETF 유입에 되살아나는 트럼프 기대감
'코스피 5천 가능하다' 이재명, 상법개정은 '필수'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검토'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텐트폴 드라마 부진, 한한령 완화 기대"
하나증권 "하나투어 실적 부진 이어져, 중국만 고성장하는 중"
CJCGV 국내 부진·경쟁사 합병까지 '악재 길', 정종민·방준식 사활 시험대 올라
유럽 대규모 정전 사태가 ESS 키운다, LG엔솔 삼성SDI 중국에 기회 뺏길까 불안 
"엔비디아 중국에 신형 인공지능 반도체 출시 임박", H20보다 성능 크게 낮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