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 매각설 놓고 "경쟁력 강화 방안 검토 중"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3-08 12:33: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제일제당이 ‘사료사업부 매각설’을 놓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태도를 보였다.

CJ제일제당은 8일 “생물자원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논의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 매각설 놓고 "경쟁력 강화 방안 검토 중"
▲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는 CJ제일제당이 사료사업부를 분할 매각한다는 보도가 사실인지를 8일 오후 6시까지 조회공시할 것을 요구했다.

7일 매일경제 등 일부 언론은 CJ제일제당이 동물 사료를 제조, 판매하는 사료사업부를 기업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내놨다고 보도했다.

CJ제일제당은 현재 중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사료사업을 하는 기업 20여 곳을 자회사 또는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18년 미국 냉동식품업체 쉬완스를 인수하는 등 대규모 인수합병에 연이어 성공하며 재무구조가 악화됐다. 2018년 3분기 기준 차입금은 7조 원 이상으로 불어났다.

CJ제일제당은 “향후 이와 관련해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