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G전자 목표주가 높아져, 미세먼지로 환경가전 매출 계속 늘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3-08 08:03: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면서 환경 관련 가전제품들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LG전자 목표주가 높아져, 미세먼지로 환경가전 매출 계속 늘어
▲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LG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8만5천 원에서 9만7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7일 LG전자 주가는 7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연구원은 “LG전자 생활가전부문에서 환경 관련 제품들의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특히 환경 관련 제품들은 높은 수익성을 내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LG전자 생활가전부문 이익 증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LG전자가 판매하는 대표적 환경 관련 가전제품에는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스타일러), 의류건조기, 청소기 등이 있다.

LG전자 생활가전부문 전체 매출 가운데 이 제품군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약 5%에서 2018년 10%수준으로 높아졌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조 연구원은 미세먼지 문제는 짧은 기간에 해결이 어렵고 해마다 봄에 황사도 문제가 되고 있어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환경 관련 제품군이 필수 가전제품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봤다.

LG전자는 TV사업부문에서도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OLED) 패널 공급량 증가로 높은 경쟁력을 갖춘 올레드TV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다.

LG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5조7490억 원, 영업이익 2조72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0.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