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골프존, 골프존파크 최우수 가맹점주에게 해외연수 제공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3-07 18:50: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골프존이 최우수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제공했다.

골프존은 2월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심천 미션힐스 골프&리조트에서 ‘2018 골프존파크 최우수 가맹점 해외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골프존, 골프존파크 최우수 가맹점주에게 해외연수 제공
▲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

골프존파크는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가맹점사업으로 현재 매장 939곳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18년 분기별 우수매장 가운데 내부기준을 통해 최우수 가맹점을 선정한 뒤 진행했다.

골프존은 가맹점주들에게 포상으로 최우수 가맹점 인증패와 인테리어 비용 일부 지원, 해외 골프연수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골프존 관계자는 “지난해 골프존파크를 우수하게 운영한 가맹점을 선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해외연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골프존은 2018년부터 △특허 사용권 폐지 △광고비 부담 면제 △청소 서비스 무상지원 △사후관리 자기분담금 조정 등 가맹점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인기기사

‘무빙’ 다음 뭐 볼까,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기대작 이번 주 맞붙는다 윤인선 기자
HD한국조선해양 카타르 훈풍에 고가 일감 가득, 정기선 환경규제 대응도 자신 류근영 기자
킨텍스 제3전시장 발주 가시화, '6천억' 공사에 대형 건설사 총출동 전망 류수재 기자
삼성전자는 '인간형 로봇’ LG전자는 ‘서빙·물류로봇’, 로봇사업 다른 길 이유 조장우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24 울트라 원가 부담 커진다, 노태문 가격 경쟁력 유지 총력 김바램 기자
강동원 등에 업고 손익분기점 노리는 ‘천박사’, CJENM 고민 여전히 깊은 이유 윤인선 기자
이재용 중동 3개국 현장 방문, “중동은 삼성 미래 먹거리와 기술 발휘의 보고” 김바램 기자
LG엔솔 유럽 입지 '단단', EU의 중국 견제 더해져 비중국 세계1위 '청신호' 류근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로 보이그룹 명가 증명, 올해 사상 첫 매출 1조 기대 조충희 기자
LG전자 499만 원짜리 폴더블 노트북 출시, 휴대성 좋지만 흥행 전망 엇갈려 김바램 기자
비즈니스피플배너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