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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아가방컴퍼니, 큐로, 진성티이씨, 조선선재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3-07 17: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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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컴퍼니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8억6천만 원, 영업손실 144억4천만 원, 순손실 157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9.8% 줄었다. 영업손실은 적자폭이 266.7%, 순손실은 적자폭이 221.9% 확대됐다.
[실적발표] 아가방컴퍼니, 큐로, 진성티이씨, 조선선재
▲ 신상국 아가방컴퍼니 대표이사.


큐로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02억1800만 원, 영업손실 154억4700만 원, 순손실 162억6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2.2%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순손실은 적자폭이 130.5% 확대됐다.

진성티이씨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46억7900만 원, 영업이익 279억3500만 원, 순이익 215억6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5.2%, 영업이익은 47.5%, 순이익은 115.2% 늘었다.

조선선재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27억900만 원, 영업이익 136억2500만 원, 순이익 117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 영업이익은 22.9%, 순이익은 23.5%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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