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전자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179억9천만 원, 영업이익 16억6900만 원, 순손실 169억5백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엠코르셋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2억5900만 원, 영업이익 80억4500만 원, 순이익 48억1천만 원을 올렸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1%, 20.6% 줄었다. 순이익도 37.6% 감소했다.
지엔코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67억4700만 원, 영업손실 132억1100만 원, 순손실 352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5% 늘었지만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삼양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634억 원, 영업이익 1384억5800만 원, 순이익 1025억1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 영업이익은 40.1% 감소했다. 순이익도 52.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