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더블유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62억6700만 원, 영업손실 264억300만 원, 순손실 31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5.4%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적자폭이 766.5%, 순손실은 적자폭이 266% 확대됐다.
나노엔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7억9600만 원, 영업이익 28억2500만 원, 순이익 33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68.9% 늘었고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일지테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85억700만 원, 영업이익 14억9300만 원, 순손실 34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4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1.94% 증가했다.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대창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12억5700만 원, 영업이익 173억2600만 원, 순이익 124억2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3.26%, 영업이익은 57.34%, 순이익은 12.9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