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남성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확대해 출산장려에 힘보태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3-06 16:3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남성 직원의 배우자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확대하고 난임휴직 지원도 강화하며 출산 장려정책에 힘을 싣는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사원협의회와 회사 측이 합의를 통해 다양한 출산 장려정책을 확정했다.
 
삼성전자, 남성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확대해 출산장려에 힘보태
▲ 삼성전자 수원 본사.

삼성전자는 노동조합 대신 사원협의회가 회사 측과 노사합의를 통해 해마다 연봉 인상률과 직원 복지정책을 결정한다.

삼성전자는 남성 직원의 배우자가 쌍둥이를 출산했을 때 주는 유급휴가 일수를 기존 10일에서 20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여성 직원은 현재 출산휴가 90일, 쌍둥이를 출산하면 120일을 받는다.

남성 직원이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는 자녀의 나이 제한도 기존 만 8세에서 만 12세로 완화돼 여성 직원과 같아졌다.

삼성전자는 직원이 난임휴직을 신청했을 때 의료비를 지원하고 1년 이상 장기 휴직자에 종합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도 새로 합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직원이 난임치료를 원할 때 1년에 최대 3일의 유급휴가를 주고 있다.

삼성전자와 사원협의회는 올해 기준임금 인상률을 지난해와 같은 3.5%로 합의했다. 임금 인상률은 개인별 인사고과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일본 다카이치 총선 압승은 중국 '전략 실패' 확인, 희토류 수출 통제도 만능 아니다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