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호반건설 납세자의 날 모범업체 수상, 송종민 "사회적 책임 다한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3-04 17:27: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호반건설이 ‘국세 1천억 원 탑’을 받았다.

송종민 호반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 1천억 원 탑을 수상했다.
 
호반건설 납세자의 날 모범업체 수상, 송종민 "사회적 책임 다한다"
▲ 송종민 호반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 1천억 원 탑'을 수상했다. <호반건설> 

‘고액 납세의 탑’은 연간 납세액이 1천억 원을 처음 넘거나 이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천억 원 이상 증가한 법인에게 대통령 이름으로 주는 상이다.

2004년부터 매년 납세의 날을 맞아 기업들에게 수여하고 있는데 호반건설은 2013년 이후 건설업계에서 6년 만에 상을 받았다.

송 사장은 “호반건설은 기업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명예로운 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범 납세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는 송 사장을 비롯해 모범 납세자, 모범 기업 등 수상자들과 수상자 가족, 대한상공회의소, 국세청, 관세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매출 감소 예상"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삼성물산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글로벌 공략 본격화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