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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휘닉스소재, 모다, 아나패스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3-04 17: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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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소재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9억2700만 원, 영업손실 39억700만 원, 순손실 27억4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0.7%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적자폭이 늘었다.
 
[실적발표] 휘닉스소재, 모다, 아나패스
▲ 홍석규 휘닉스소재 대표이사.

모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16억7900만 원, 영업손실 68억6300만 원, 순손실 1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8.8%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아나패스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14억9600만 원, 영업손실 80억1700만 원, 순손실 42억1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0.8%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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