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항공우주산업 우주센터 착공, 김조원 "우주산업 도약 이끈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3-04 16:59: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항공우주산업 우주센터 착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0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조원</a> "우주산업 도약 이끈다"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 사장이 4일 경남 사천 용당리 인근에서 열린 ‘KAI 우주센터 부지조성 착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이 우주센터 부지조성 착공식에서 한국 우주산업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4일 경남 사천시와 함께 사천읍 용당리 인근에서 ‘KAI 우주센터 부지 조성 착공식’을 열었다.

이번 착공식에는 김조원 사장과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 송도근 사천시장, 사천시와 경남도 의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한국 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2020년 6월까지 용당리 인근에 연면적 1만7580m² 규모의 민간 우주센터를 건립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9년 8월까지 면적 2만9113m² 규모의 부지를 조성한다.

김 사장은 “이번 우주센터 건립은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화를 이끄는 도약의 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중소 우주 전문업체들과 협력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우주센터는 550명 규모의 연구개발(R&D) 사무동과 실용급 위성 6기를 동시 조립할 수 있는 조립장, 최첨단 위성시험장 등을 갖춘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우주센터 건립을 통해 ‘설계-제작-조립-시험’을 한 장소에 통합해 우주기술 개발 인프라를 최적화하는 한편 본사 연구개발 인력 2100여 명과 협업을 통해 개발 시너지를 높일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산업은 현재 우주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대전 연구센터를 우주센터가 들어서는 사천으로 이전한다. 1월 200여 명을 시작으로 인력 이동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그동안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1호에서 7호까지 1톤급 위성과 3톤급 정지궤도 복합위성 개발 등에 참여하며 우주산업을 진행해 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앞으로 우주사업 인프라 및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 연 2천억 원 규모인 우주사업 매출을 2030년까지 연 1조 원 규모로 키워 국내 우주산업 발전을 이끈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