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림산업 플랜트사업본부 송도 이전 철회, "직원 마음 헤아렸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2-27 18:22: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림산업 플랜트사업본부가 사무실을 서울 광화문에서 인천 송도로 이전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27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유재호 플랜트사업본부장은 26일 오후 사내 인트라넷에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송도 이전계획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림산업 플랜트사업본부 송도 이전 철회, "직원 마음 헤아렸다"
▲ 박상신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대표이사.

유 본부장은 “수차례 임직원 간담회와 면담을 진행한 결과 직원들의 마음을 미처 헤아리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며 “고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서울 내 지역으로 근무지를 이전하는 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대림산업 플랜트사업본부는 2018년 말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가며 고정비용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사무실 지방 이전을 추진해 왔다. 

최근 사무실을 현재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인천 송도 ‘IBS타워’로 옮기기로 결정했는데 이를 취소한 것이다.

2018년 말 발표한 비상경영체제에 따른 자구안에는 사무실 지방 이전 외에 3년 동안 직원들의 승진 중단방안도 담겼는데 이 조치도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림산업 플랜트사업본부 직원들도 3월부터 진행되는 승진 심사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유 본부장은 “현재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한 마음 한 뜻으로 흑자 전환이라는 본부의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의지와 열정”이라며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