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웅진 신용등급 낮아져, 한국신용평가 "코웨이 인수로 부담 커져"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9-02-27 18:15: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웅진그룹 지주사인 웅진의 신용등급이 낮아졌다. 

한국신용평가는 26일 이뤄진 수시평가에서 웅진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내리고 ‘신용등급 하향검토’ 대상에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웅진 신용등급 낮아져, 한국신용평가 "코웨이 인수로 부담 커져"
▲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이강호 정익수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웅진그룹이 코웨이 지분을 인수하면 그룹의 재무부담이 커질 것”이라며 “지주사 웅진의 신용도 하향압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웅진그룹은 계열사 웅진씽크빅을 통해 3월15일 코웨이의 경영권지분을 MBK파트너스로부터 인수한다. 

웅진그룹 주요 계열사인 웅진에너지는 이번 평가에서 회사채 신용등급이 B+에서 B-로 강등됐고 등급전망도 ‘부정적’으로 유지됐다. 

두 연구원은 “웅진에너지가 2018년 잠정실적 기준으로 대규모 손실을 냈으며 사업과 재무 측면에서 불안정성이 커졌다”며 “지주사 웅진에게도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우리금융 '주춤한 실적' '낮은 주주환원' 반복 없다, 임종룡 다져온 '기초 체력' 시..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크래프톤 3년간 1조 주주환원책 발표, 현금배당 '매년 1천억' 자사주 소각 '7천억'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상속의 모든 것] 재산분할 의무의 상속, 이혼 후 사망한 전 배우자의 상속인에게 재산..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