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롯데 프리미엄 카드 행사인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 롯데카드는 프리미엄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 프리미엄카드 행사인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원 파인 데이는 '엘클래스(L.CLASS)L20' 등 연회비 10만 원 이상의 롯데 프리미엄 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3월20일부터 3월31일까지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11개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40% 할인해주는 '원 파인 데이 고메(Gourmet)'로 행사를 시작한다.
원 파인 데이 고메는 롯데호텔서울의 '도림',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의 '페스타 다이닝' 등 8개의 서울 레스토랑과 파크하얏트부산의 '다이닝룸', '리빙룸' 등 3개의 부산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이 레스토랑에 원 파인 데이 고메로 예약한 뒤 보유한 롯데 프리미엄 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40%, 테이블당 최대 1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레스토랑 예약은 3월1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원 파인 데이라는 이름처럼 고객들이 롯데 프리미엄 카드와 함께 일상 속에서 멋진 하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메 편에 이어 앞으로 골프, 와인 등 프리미엄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원 파인 데이 행사를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