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85억9900만 원, 영업이익 39억8200만 원, 순이익 10억6400만 원을 냈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9.1%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일정실업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80억1100만 원, 영업손실 83억5600만 원, 순손실 68억6900만 원을 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2%, 30.9% 감소했다. 순이익은 20.5% 줄었다.
영풍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9억7천만 원, 영업손실 1억8백만 원, 순이익 4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0.2%, 순이익은 82.8% 줄었다.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아이큐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33억2천만 원, 영업손실 87억6900만 원, 순손실 76억8600만 원을 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6.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633.4% 급감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경동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73억8백만 원, 영업이익 93억6300만 원, 순이익 72억21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보다 매출은 2.2%, 순이익은 37.9% 늘었다. 영업이익은 31809.3%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