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시큐어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7억1200만 원, 영업이익 2억6400만 원, 순이익 20억7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80.3%, 순이익은 51.4% 늘었다.
포티스는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87억2600만 원, 영업손실 64억6100만 원, 순손실 92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8.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농우바이오는 2018년에 연결기준 매출 1040억2700만 원, 영업이익 51억8700만 원, 순이익 286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41%, 영업이익은 47.88% 줄었지만 순이익은 210.42% 급등했다.
농우바이오 관계자는 “징수됐던 법인세를 환급받으면서 순이익이 201억 원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파라다이스는 2018년 연결기준 매출 7878억8300만 원, 영업이익 21억5천만 원, 순손실 340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7.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