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한라 신규수주 빠르게 늘어, 시흥 개발사업 진행상황 주목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2-20 12:00: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라가 건축과 도급주택부문에서 신규 수주를 빠르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윤호 DB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한라는 분양물량 감소 등으로 최근 몇 년 동안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2018년 신규 수주 규모가 전년보다 대폭 증가했다"며 "주택 부문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2019년부터 외형이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한라 신규수주 빠르게 늘어, 시흥 개발사업 진행상황 주목
▲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한라의 2018년 잠정 신규 수주 규모는 1조4171억 원으로 2017년  8191억 원보다 73% 늘어났다. 

특히 한라가 준비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인 경기 시흥 개발사업의 진행상황이 중요할 것으로 분석됐다. 

조 연구원은 "시흥 개발사업은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10년까지 한라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진행 상황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는 "한라가 1분기 안에 시흥 개발사업의 1단계 사업계획을 제출한 뒤 향후 사업구도나 규모, 일정 등이 결정될 것"이라며 "시흥 개발사업을 제외해도 한라의 신규 수주 증가세는 앞으로도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