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과 방산 몸집 키워 실적 증가 본격화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2-19 12:06: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외형 확대 효과 등에 힘입어 2019년 항공과 방산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장도성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다수의 사업부 편입에 따른 외형 성장이 2019년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9년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과 방산 몸집 키워 실적 증가 본격화
▲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1902억 원, 영업이익 1482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17.7%, 영업이익은 184.1% 늘어나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8년 항공사업 역량 강화와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한화로부터 각각 항공사업부와 공작기계사업부를 넘겨받았다.

두 사업부 양수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9년에 최소 매출 2500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이 늘어나는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9년에 사업양수에 따른 외형 성장뿐 아니라 자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따른 실적 확대효과도 볼 것으로 예상됐다.

장 연구원은 “항공사업은 높은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안정적 매출 창출이 가능한 상황에서 베트남 베트남 공장 가동에 따른 효과가 기대된다”며 “방산은 과거 K-9 수출 이력을 바탕으로 인도,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등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바라봤다.

한화테크윈이 담당하는 CC(폐쇄회로)TV사업은 정부 시설에 중국산 CCTV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미국의 국방수권법의 수혜를 입는 동시에 하반기 신제품 출시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8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103억 원, 영업이익 538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17년 4분기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16.1% 늘어나는 것이다.

장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8년 4분기에 시장의 기대에 조금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냈을 것”이라며 “성과급과 한화테크윈의 중국 공장 구조조정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을 집행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