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경제사회노동위, 탄력근로제 확대 합의 실패해 협상 하루 더 연장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2-19 10:59: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노동시간개선위원회가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문제를 두고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이철수 경제사회노동위 노동시간개선위원장은 19일 새벽 전체회의를 마치고 브리핑에서 “탄력근로제 관련 쟁점 의제에 관해 조율을 지속하고 있으나 원래 예정됐던 18일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제사회노동위, 탄력근로제 확대 합의 실패해 협상 하루 더 연장
▲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회의는 18일 오후 4시경부터 약 10시간 동안 이어졌지만 노동계와 경영계는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탄력근로제 확대에 관한 합의에 실패함에 따라 협상 회의를 19일 하루 더 하기로 했다.

탄력근로제는 특정일의 노동시간을 연장하는 대신 다른 날의 노동시간을 단축해 단위기간을 평균한 노동시간을 법정노동시간에 맞추는 제도다.

경영계는 탄력근로제의 단위기간을 현행 2개월에서 최장 1년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노동계는 부정적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번 논의 과정에는 양대노총 가운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만 참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8일 탄력근로제 확대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내고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가 함께 토론회를 열어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H200 중국 매출 '제로', 미국 승인 받았지만 중국에서 허가 불투명
경총 손경식, 김민석 총리 만나 "노사안정 없이 성장 불가능, 정부 지원 필요"
'AI 비서' 고가폰 공략과 보급형 판매 확대, 삼성전자 노태문 갤S26 가격인상 여파..
트럼프 관세 '플랜B'에도 K배터리 3사 악재 만나, 중국산 ESS 배터리 세율 낮아져 
2027년 레벨4 완전자율주행차 2028년 UAM 상용화 추진, 국토부 '2030 모빌..
대웅 '자사주 소각' 피할 정관 변경 논란, 소액주주 "주주환원 엇박자" 반발
삼성전자 갤럭시S26 인공지능에 외신 대체로 호평, 개인정보 우려도 나와
환경재단 대표 이미경 '한반도평화신전략위원' 위촉, 기후·환경 전문성 더해
전고체 배터리 개발사 솔리드파워 "SK온과 1분기 장비 검증 마무리", 자금 우려는 선..
로보락 로봇청소기 'S10 맥스V 울트라' 공개, '흡입력·AI'에 '보안 신뢰' 강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