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박수용 한국블록체인학회장이 15일 업무제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한국블록체인학회와 손잡고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낸다.
한화투자증권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학회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블록체인학회는 블록체인 기술 및 학문 연구를 목표로 블록체인 기술 관련 학술대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블록체인 관련 기술의 전문성을 강화해 미래금융을 위한 디지털 혁신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 금융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 금융을 선도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블록체인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이 더 큰 가치를 느끼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꾸준히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